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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

겨울 이색 데이트 추천 양구백자박물관

  • 2023.01.11
  • By 콘텐츠팀

몇 분만 밖에 있어도 손발이 시린 한겨울!

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

데이트를 포기할 수는 없죠.

​

그래서 겨울엔 많은 커플들이

실내 데이트를 선호하곤 하는데요.

이번 겨울은 조금 더 특별한

실내 데이트를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?

​

오늘은 위기브가

양구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실내 데이트

‘양구 백자 박물관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
 

 

​

도자기의 마을, '양구'

​


여러분은 양구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?

많은 분들이 양구하면 시래기, 곰취를 생각하실 텐데요.

양구는 도자기 생산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.

​

고려 시대부터 도자기 생산지로서 주목을 받았으며

조선 후기 왕실에서 사용된 백자의 원료를

양구에서 주로 공급하기도 했죠.

​

양구 일대 도요지 조사 결과 

약 40여 개의 가마터가 발견되는데

그중 약 7개 정도가 

백자를 제작할 때 쓰였던 것으로 추정될 정도입니다. 

​

백자의 고고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양구! 

백자 생산의 중심지라고 할만하죠?

 

 

​

조선백자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

'양구백자박물관'

​


6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양구백자박물관은

오랜 시간 아름다움을 간직한

여러 한국의 도자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. 

​

특히, 양구백자박물관에서는

조선시대 백자 문화를 느낄 수 있는데요.

​

조선백자의 마지막 꽃이라고 불리는

청화 백자를 중심으로 양구 백토가 빚어낸 

조선백자의 고고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​

약 2,080㎡ 규모의 전시실에는

백자 박물관에서 소장하는 도자기와 더불어

가마에서 도자기를 구울 때 사용하는 도구인

갑발, 도침, 점병 등의 요도구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.

​

특별히 최근에 증축된 도자문화역사실은

다양한 테마를 가진

세 개의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.

 

​

​

첫 번째 공간은 수장고입니다.

말 그대로 귀중한 것을 고이 간직하는 장소인데요.

​

기존의 수장고들은 주로 폐쇄적인 구조를

가지고 있었지만 이곳은 조금 다릅니다.

​

수장고를 개방하여 방문객이 직접 들어가

소장품을 둘러볼 수도 있고

투명한 유리벽을 통해 외부에서 안쪽을

들여다볼 수도 있습니다.

​

먼발치에서가 아니라 한 발짝 더 가까이서

백자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되었죠.

 

 

​

두 번째 공간은 현대 백자실입니다.

​

박물관에서 치러진 여러 행사를 통해 

기증된 작품들을 모아 전시해둔 공간인데요.

​

현대 백자실에서는 호주의 유명한 도예가이자 

"다섯 나라의 도석" 저자 

스티브 해리슨이 만들어 기증한

도자기도 볼 수 있습니다.

​

양구에서 난 흙으로 외국 유명 도예가가

우리나라의 전통 도자기를 만들었다니!

어떤 작품인지 궁금하지 않나요?

 

 

​

마지막으로 세 번째 공간은 도자 역사 문화실입니다.

​

도자 역사 문화실은 

‘양구 백토, 천 개의 빛이 되다’라는

주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

​

우리나라 도예가 1000명에게

양구의 백토를 제공하고,

도예가가 그 백토를 사용해 만든 작품을

기증받아 전시한 공간입니다.

​

같은 백토라도 각 작품마다

각양각색 다른 개성과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.

​​

이렇게 박물관을 둘러보면

단아하고 청명한 모습의 백자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

소장하고 싶다는 마음까지 드는데요.

​

박물관 입구에는 백자 기념품을

구매할 수 있는 뮤지엄 숍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

전시내내 눈으로 가득 담은 백자의 아름다움을

직접 소장하고 싶다면 들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​

우리 손으로 직접 빚는 도자기!

'양구백자박물관 도자기체험'

​


박물관을 제대로 즐기려면

감상만으로는 조금 부족합니다.

​

양구백자박물관에서는 

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직접 도자기를 빚으며

영화와 같은 순간을 만들 수 있는데요.

​

양구 백토를 사용해 직접 도자기를 빚을 수도 있고

도자기 만들기에 자신이 없다면

이미 초벌된 도자기 위에

청화 안료를 사용해 

그림을 그리는 체험도 모두 가능합니다.

​

흙을 돌돌 말아 쌓아 올리는 코일링,

조그만 동그라미들로 만드는 돌담 쌓기,

자유롭게 만드는 자유 성형 등의

다양한 기법으로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.

​

또, 전기 물레를 사용해

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도자기를 빚는

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.

​

눈과 손이 모두 행복한 도자기 체험 실내 데이트,

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나요?

 

구분

교육과정

비용

비고

도자기체험

일반성형

개인(1인)

10,000원

재료비 및 소성료 포함

택배비 별도(착불)

단체 : 20명 이상

9,000원

 

물레성형

개인(1인)

15,000원

재료비 및 소성료 포함

택배비 별도(착불)

단체불가

​

 

 

 

​

​양구백자박물관에 방문해

이색 데이트를 하고 싶지만,

여건이 되지 않아 가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죠.

​

양구백자박물관 홈페이지에서

3D 웹전시관을 통해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.

​

랜선으로 데이트하기 좋은 곳, 

양구백자박물관 홈페이지!

한번 둘러보시고, 

짧은 휴가로 양구백자박물관에 직접 다녀와보세요!

​

양구백자박물관 3D웹전시관을 이용하실 분들은

위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!

 

 

​

​아름답고 풍요로운 양구백자박물관,

겨울 실내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지 않나요?

​

도심의 비슷한 데이트가 지겨울 즈음,

사랑하는 사람과 함께

낭만적이고 특별한 실내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

양구에서 함께 도자기를 빚으며

따뜻한 시간을 함께해 보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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